[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시아 최대의 카메라 상품 전시회 "CP+(시피 플러스)"의 주최측이 1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7일부터 요코하마시의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던 "CP+2020"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지의 이유로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유효한 치료약이나 대처법의 장래를 간파할 수 없는 가운데, 내장자 및 출전 관계자의 건강이나 안전 면등을 제일로 생각했다"라고 하고 있다.

CP+는 최신 카메라와 관련 기재를 내장자가 손에 들고 조작감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최자에 의하면 약 7만명의 내장이 전망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