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13일 "아키바의 수호신"로 알려진 도쿄 칸다 묘진에서 AKB48 그룹 성인식 기념 촬영회가 개최되어 AKB48 오모리 마호, NGT48 혼마 히나타 등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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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그룹 항례 행사에는 모두 42명이 참가하여 화려한 일본 전통 나들이 옷 차림을 선보였다.

전체 포토 세션에서는 AKB48의 오모리와 NGT48의 혼마 히나타가 중앙 위치에 자리를 잡으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2018년 1월에 가입한 드래프트 3회로 인기 급상승 중인 오모리는 "저는 가입한 2년이 아직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러게 대단한 후배들과 많은 선배님들이 있는 가운데 히나타양과 함께 센터가 되어서 굉장히 놀라고 좀처럼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었지만 매우 멋진 인생의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신선한 감상을 토로.

AKB48
HKT48
NMB48
SKE48
STU48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현수막과 수건 등 응원 굿즈를 준비한 팬들이 모여 저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멤버들에게 열띤 성원을 펼치고 있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