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TU48 4th 싱글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 (無謀な夢は覚めることがない)』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MV 촬영지는 일본의 우유니 시오코라고 불리는 포토 스팟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가와 현 "흐보가하마"와 신비적인 풍경의 오카야마 현 "우시마도 올리브 과수원"의 2곳.

흐보가하마에서는 썰물 때 백사장 위에서 STU48 선발 멤버 16명이 다수의 댄서를 이끌고 군무 댄스 장면을 묘사. 볼거리는 "세토 내해의 천공의 거울"이라고 하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조수 타마리에 멤버들이 노을과 함께 펼치는 절경 장면.

우시마도 올리브원에서는 액자를 사용한 멤버의 립신 중심으로 그려진다. MV 본편의 라스트는 이번 작의 센터를 맡는 타키노 유미코가 액자를 차버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지난해 2019년 STU48은 일본 최초의 선상 극장을 취항하고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 2기 연구생의 가입이라는 큰 고비의 해이기도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자신들=액자"라는 세계에 담아 새로운 세계로 간다는 것이 2020년 그룹의 목표이면서, 한층 더 비약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안무는 "제61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Foorin의 '파프리카'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댄서 츠지모토 도모히코가 담당. 지난해 2월 발매 2nd 싱글 『 바람을 기다리며』 이후 2번째이다.

아울러 표제곡 MV의 해금에 맞추어, 자켓 사진과 아티스트 사진 및 이벤트등의 각종 정보도 동시에 해금되었다.

[Photo(C)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