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구와타 케이스케가 주간문춘에서 새해 처음 1월 9일 발매호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구와타의 잡지 연재는 1998년 TOKYO WALKER "마음대로 해도 좋아" 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이번에는 "머리도 아소코도 건강할 때, 하고 싶은 말을 해놓고 싶다!"는 구와타의 생각과, "음악뿐만 아니라 구와타의 말을 후세에 남기고 싶다"는 후미하루 사이드의 생각이 맞아 떨어지며 실현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미 첫 회의 원고는 완성되어 있다고 하며, 구와타 혹은 서든 팬이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화제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매주 다양한 주제를 마음껏 이야기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평소에 좀처럼 미디어로 말하는 장면이 많지 않은 구와타가, 특히 음악 이외의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매우 귀중한 연재가 되어 갈 것이다.

연재 제목은 "팝 가수의 견딜 수 없는 가벼움".

한편 구와타는 2020년 올해, 민방 각국이 협력해서 일본을 돋운다는 민방 공동 기 획"함께 한다" 응원곡을 담당하고, 그 곡이 완성된 것이 방송된 직후가 되는 다음달에는 싱글 "슬픈 프로 볼러"의 릴리스, 그 곡이 테마곡으로 되어 있는 "KUWATA CUP 2020"의 결승 대회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