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텔레비전은 2일 2019년 연간 시청률 "삼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관왕"는 6년 연속이다.

2019년 연간 시청률은 다음과 같다.

전일(6-24시)7.9%(18년 7.9%=1위)

프라임(19-23시)11.3%(18년 11.6%=1위)

골든(19-22시)11.6%(18년 12%=1위)

코스기 요시노부 사장은 "항상 니혼 TV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 헤이세이 』에서 『 레이와 』라는 새 시대로 넘어가는 타이밍의 『 news zero [확대판 개원 생중계 』와 『 3학년 A반 ―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 『 당신 차례예요 』의 드라마 등 숱한 화제를 제공했던 1년이었습니다".

또 편성국은 "럭비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 사상 첫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 일본 ― 스코틀랜드전 』(39.2%), 또 레이와 첫 24 시간 티비 42에서는 『 24시간 구간 기획의 골이 된 PART10』(27.6%)등 다시 『 텔레비전 미디어의 위상 』을 보일 수 있게 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이상으로 2019년 『 레귤러 프로그램의 리 브랜드 설정 』에 집착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6년 연속 연간 시청률 삼관왕을 달성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