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라시가 올해 오리콘 연간 랭킹 "아티스트별 판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CD, DVD, 디지털 배신등 음악 소프트의 총매출 금액을 순위로 매기는 부문이다.

아라시는 203억 3000만엔으로 2위의 노기자카 46의 82억 1000만엔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제쳤다. 연간 매출 200억엔을 넘은 아티스트로는 2001년의 하마사키 아유미(41) 이후 18년 만이다.

사쿠라이 쇼(37)는 "많은 작사 및 작곡가분들께서 멋진 곡을 주신 덕분입니다. "TEAM"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의 코멘트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