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HK는 17일 『 도쿄 2020 올림픽 』이 열리는 2020년과 그 후의 미래를 향해서 선수들과 젊은 세대를 응원하는 곡을 제작한 것을 발표하며 아라시와 요네즈 켄시의 꿈의 제휴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NHK 2020송 "카이토"의 작사 작곡은 요네즈가 담당하였으며 아라시가 부른다.

NHK 홍보부는 "2020년이라는 일본의 기념할 해에 걸맞게 장대한 음악으로 완성하였습니다"라고 설명.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에서 사용할 것이라며 "도쿄 2020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는 감동의 장면, 도전의 장면과 함께 이 음악이 소개됨으로써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이 밝아지면서 세계가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습니다"고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