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 STU48 전국 투어 2019만 배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의 마지막 콘서트가 후쿠오카 현의 DRUM LOGOS에서 열려 약 800명의 팬이 몰려들었고, 23곡을 선보였다.

STU48의 첫 전국 투어 마지막은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개막은 선상 극장 『 STU48호 』의 극장 공연의 흐름을 반영한 『 KO·BU·SHI Spirit!』, 『 어둠 』, 『 원점 』 3곡을 선보였다.

그 후 타키노 유미코가 "투어 라스트이고,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이 제대로 우리의 에너지를 차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잘 부탁드립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STU48의 라이브 인기곡 『 STU48 (세토우치 ver.)』, 『 생각나서 다행 』, 『 페달과 바퀴 왔던 길과 』, 『 NEW SHIP』을 4곡 연속으로 선보이자 팬들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앙코르에서는 '출항', '사스테이너블'을 선보였고, 이번 투어 소감에 대해서 야부시타 카에데는 "저는 감사하게도 투어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여러분의 웃는 얼굴을 보고,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 들었고, 즐거웠습니다"라고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날 마지막은 STU48의 라이브 인기곡인 『 꿈력 』을 선보였다.

그 후 콘서트장의 스크린에 서프라이즈 영상이 등장, 내년 2020년 개최되는 이번 투어의 추가 공연 3곳의 발표와 2020년 1월 29일 STU48 4th 싱글 발매가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4th 싱글이 약 1개월 후에 공개된다는 소식에 콘서트장이 놀라움에 휩싸이자, 타키노 유미코는 "우리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4집 싱글이 좋은 작품이 되도록 STU48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4th 싱글에 대한 포부를 정리했다.

[Photo(C)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