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9기생 6명이 집결하여 10주년을 맞아 AKB48 극장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1⽉ 29⽇, AKB48 극장에서 요코야마 유이 등 6명에 의한 AKB48 9기생 10주년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6명은 2009년 "AKB48 제9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했고 그 해 11⽉ 15⽇에 AKB48극 장에서 개최된 8기 9기 연구생에 의한 "아이돌의 새벽"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나가오 마리야, ⽵内美宥 그리고島⽥晴⾹島⽥晴⾹은 AKB48을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가고, 요코야마는 AKB48, ⼤場美奈과 야마우치 스즈란은 SKE48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도중 요코야마가 "울면서 미소지어"를 솔로로 노래했고, 마지막에는 4명으로 "유리 I LOVE YOU" 그리고 멤버 전원이 무대를 떠나자 9기생의 궤적 영상이 투영되었다.

오디션 당시의 영상부터 수많은 추억의 장면들이 펼쳐지면서 팬들 중에는 울먹이는 모습도.

그리고 AKB48의 싱글 메들리 "포니 테일과 슈슈""Everyday, 카투사""한여름의 Sounds good!""감상적 트레인"이 계속되자 콜과 환호성이 크게 달아 올랐다.

이날의 마지막 더블 앙코르에서는 6명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른 가운데 오오바 미나는 6명을 대표하여 "우리는 10년 전 AKB48의 오디션을 받아 9기생으로 합격해서 금일까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멤버도 있고 이 AKB48을 떠나 새로운 길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멤버도 많이 있습니다. 10년 만에 비록 전원은 아니지만, 금일 이렇게 특별 공연을에서 가지게 된 것은 정말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비행기 구름"을 모두가 함께 보이며 AKB48 9기생 10주년 공연은 막을 내렸다.

[Photo(C)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