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HK는 22일, 섣달 그믐날 방송되는 홍백가합전에, 싱어송 라이터인 타케우치 마리야(64)가 특별 기획으로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2008~09년 방송 연속 텔레비전 소설 "단단 (だんだん)"의 극중 노래 "생명의 노래"를 선보였던 타케우치가 홍백에서 노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케우치는 1978년 데뷔했으며, "이상한 피치 파이"등이 히트 .올해 9월에 앨범 "Turntable"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의 3시대에 1위를 차지한 첫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