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20년 1월 22일에 공식 데뷔 예정인 SixTONES의 데뷔곡(제목 미정)을 X JAPAN의 YOSHIKI가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11월 19일에 도쿄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행해진 SixTONES의 단독 라이브 도중 이같은 사실이 발표된 것. YOSHIKI가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티스트에게 악곡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SixTONES를 프로듀싱하는 다키자와 히데아키는 올 봄에 요시키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요시키는 다키자와의 구개와 해외 활동을 염두에 둔 SixTONES의 목표와 마음을 그리는 꿈에 공감해 오퍼를 받아 들였다고 한다. 데뷔곡은 엣지 효과가 있는 격렬함 속에 부드러움과 아름다움도 함께 지닌 스타일로서, "의도적으로 '요시키 멜로디'를 도입한 대작"으로 마무리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