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카나가와 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에서는 11월 8일(금) 시점에서 150품종 약 350주의 "가을 장미"가 절정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11월 중순에 만개를 맞는 『 추바라 (秋バラ) 』지만 올해는 태풍 등의 영향에 따라 시기가 조금 늦춰졌고, 지금이 바로 만개가 되고 있다. 기온의 저하나, 밤낮의 한난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장미 꽃봉오리가 천천히 생장하기 때문에 더욱 색이 짙고 향기가 풍부한 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추바라의 만개에 맞추어 11월 24일(일)까지 행사 "가을의 로즈 페스타"를 개최 중이다.

기간중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등을 개최하는 것 외에 오다와라역에서 당원으로의 버스를 증편하여 보다 액세스하기 쉬워진다.

입원 및 주차장 모두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EB 사이트를 참조.
https://www.seibu-la.co.jp/odawarafg/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