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막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에서 2019년 11월 2일(토)~2019년 12월 25일(수) 기간, 계절 이벤트로 'NAKED. STAR AQUARIUM 별하늘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소리·빛·영상과 생물의 융합"을 시설 컨셉으로 내세우는 본관은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이용하여 흥미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바다 세계의 매력"을 넓히고자 한다.

콘텐츠는 4계절마다의 가변성 넘치는 다채로운 테마로 전개하고 있으며, 'STAR' AQUARIUM'은 연출 파트너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NAKED Inc.'와 함께 2016년부터 개최하여 겨울 풍물시로서 성장을 이루어 왔고, 매년 약 20만명 규모의 관람객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최대 마켓 니즈는, 소중한 사람과 보내기 위한 특별감(=공간, 시간, 순간)에 있다고 파악하여 그 장면 만들기를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바다 세계의 융합"에 의해서 실현하였다.

"몰입형 일루미네이션"이 찬란한 "별하늘의 바다"로 게스트를 유혹하고 "성운"이나 "운해", "크리스마스 토너먼트"를 모티브로 한 프로젝션 매핑이나 아트웍이 동물들의 퍼포먼스 및 수조 전시와 융합. 돌고래와 펭귄, 물개를 비롯해 별과 별자리를 본떠 전시되는 물고기들이 빛나는 "별하늘의 바다"로 인해 그 약동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층 "엔트런스"에서 시작되어 금년 7월에 탄생한 "패턴즈"에서의 역동적인 공간 연출이나 디지털과 융합된 동물 퍼포먼스, 수조가 즐비한 "카페 바"나 "해파리 전시의 큰 공간"에서 2층 "돌핀 퍼포먼스 회장"까지 모든 것을 동일한 세계관으로 연결함으로써 마치 "별하늘 바다"의 크리스마스 파티로 유혹하듯 짜여진 이야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환상세계로 끌려 들어가는 몰입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