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5월에 아이돌 그룹 "NGT48"을 졸업한 야마구치 마호(23)가 16일 후지 테레비계 "논스톱!"(월~금요일 전 9시 50분)에서 여배우 변신 후 첫 텔레비전 출연을 했다.

야마구치는 이날 "가을의 마카오 여자 여행"에 등장하여 테마파크와 같은 마카오 거리를 걷는 중, 현재의 심경에 대해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많이 있지만, 보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말했다.

그 후, 거대 호텔 스튜디오 시티를 방문하여 호텔안에 있는 세계 최초의 8자 관람차에 대흥분.

관람차의 곤돌라 중에서 쿠시로 아나운서가 "왜 여배우인가?"라고 묻자, 야마구치는 "저는 주위에 맞추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지만, 그것이 연극이라면, 누가 되거나 그 역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굉장히 즐거워서요."라고 변신을 결의한 이유를 밝혔다.

호텔 방에 들어서서는 여자 토크를 전개. 좋아하는 타입에 대해서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너무 좋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라고 고백. 게다가 "연상이 좋습니다. 포용력이 있는 타입이 좋습니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마호는 이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마카오 여행 #쿠시로 아나운서가 찍어준 사진 #감기 걸려버려서 코멘 소리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