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86년 방송 개시 이후 금요일 20:00에 방송했던 "뮤직 스테이션"이 33년 만에 시간대를 이동. 10월부터는 금요일 21:00에 방송이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금요일 21:00에 방송하던 "자와츠쿠! 금요일 (ザワつく!金曜日)"이 19:00으로 그리고 금요일 20:00에는 심야의 인기 프로그램 "마츠코 & 아리요시의 덧없는 천국 (マツコ&有吉 かりそめ天国)"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골든타임으로 다가온다.

매주 라이브를 소중히, 다양한 호화 아티스트들의 꿈의 경연을 실현해 왔던 "M스테"는 이 가을부터는 21:00로 시간을 옮겼고, 보다 즐겁게, 더 호화로운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아울러 라이브 투표 시스템부터 SNS나 디지털 미디어와의 연동등, 생방송만이 가능한 기획도 속속 탄생할 예정! 바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폭넓은 세대가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쇼"로 진화하면서 10월부터 "M스테"는 독특하면서 전혀 다른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