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18일(일) 텔레비전 아사히의 롯폰기 힐즈 페스티벌에서 SKE48의 S, KⅡ, E의 전팀이 "SUMMER STATION 뮤직 LIVE"의 폐막에 출연했다.(※롯폰기 힐스 페스티벌은 8월 25일까지 개최)

화창한 날씨 속에서 13:00~부터 팀 E가 톱 타자로 출발. "팀 E가 2016년에 이 행사에 처음 출연했고 작년 올해 3팀이 출연하고 있는 것은 여기에 와주신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SKE48 캡틴이자 최근 극장 지배인에 취임한 사이토 마키코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 휴업했던 스가와라 마야가 이날 무대에서 복귀를 소개하자, 회장에서는 큰 소리로 "마야"를 외치는 콜이 터져나왔다.

15:30~부터는 팀 KⅡ의 공연이 시작. " 만나고 싶었다"부터 "회유 어류의 캐파시티"까지 6곡을 연이어 선사하고 MC 후에는 메들리로 "포니테일과 슈슈"부터 "의외로 망고"까지 4곡을 선보였다. 다시 짧은 MC를 사이에 두고 격렬한 댄스의 신곡 "FRUSTRATION"의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더위와 열기에 속에서도 팬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18:00~부터는 팀 S가 공연을 이어받아 전체 15명에 연구생이 서포트로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휴업 중으로 출연하지 못한 마츠이 쥬리나는 "제가 쉬는 동안 SKE48의 멤버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올해 이렇게 사마천 스테(뮤직 LIVE)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월 19일부터는 고령자 시설과 요양 병상을 운영하는 "고야마 의료 복지 그룹"의 CM이 ON AIR를 개시. 8월 20일부터는 타카야나기 아카네의 카메라에 담은 MV 촬영의 모습을 싱글 릴리스마다 전시하고 있는 "츄리 카메라전"도 시작되었다. 8월 24일(토)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JAM EXPO 2019", 8월 27일(수)에는 미우라 해안에서 개최되는 "음령 OTODAMA SEA STUDIO"에 출연하고 9월 16일(월.)부터는 드디어 "SKE48 47도도 부현 전국 투어 "레이와 원년 재개"~기회가 왔나!?"도 시작! SKE48의 뜨거운 여름은 계속된다.

©2019 Zest,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