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31일(⼟) 9시부터 OA되는 "아라시니야가레 (嵐にしやがれ)"(니혼 텔레비전)에 일본 록계의 대부 야자와 에이키치가 처음 등장한다고 발표됐다.

에이키치로서는 실로 6년 만(2013년 후지 테레비 이후)의 쇼 프로그램 출연이다.

ⒸNTV

출연 이유를 질문받은 에이키치는 "아라시랑 만나고 싶었으니까"라고 대답하여 궁금증 폭발.

그외에도 "도쿄를 향해서 전철을 탔는데 내린 것은 요코하마!?" 등, 의외로 너무 많은 에피소드들이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QUEEN, 폴 매카트니 등이 출연했던 20세기 최대의 자선 콘서트 "LIVE AID"에 일본 대표 아티스트 1인으로 출연했던 에피소드부터 니혼 부도칸 최다 공연수 142회를 자랑하는 상상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