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히나타자카 46이 8월 17일(토)에 교토 펄스 플라자에서 열린 2nd 싱글 『 도레미솔라시도 (ドレミソラシド) 』 전국 악수회 미니 라이브에서 3rd 싱글 발매 발표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발매 기념 단독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발표됐다.

2nd 싱글 『 도레미솔라시도 』 발매 기념 및 최초의 전국 악수회 날이었지만 악수회 전에 열린 미니 라이브에서는 표제곡 『 도레미솔라시도 』는 물론 업템포인 커플링 곡 『 여우 』, 또 유닛 곡 『 Cage』 『 부드러움이 방해를 해』 등을 선보여서 쿄토에 모인 팬을 크게 북돋웠다.

그리고, 미니 라이브 종료 후에 캡틴 사사키 쿠미 (佐々木久美)로부터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두 개의 빅 뉴스가 발표되었다.

우선 10/2(수)에 대망의 3rd 싱글(제목 미정)이 출시되는 것을 발표하자 회장에서는 많은 기쁜 함성이 올랐다. 또한 9월 26일(목)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발매 기념 단독 라이브가 실시되는 것도 발표되면서 회장의 강도는 거세어졌다.

올해 2월에 "히라가나 케야키"에서 "히나타자카 46"으로 개명하고 3월 데뷔 싱글 『 큔 』으로 갖가지 기록을 세우며 2nd 싱글 『 도레미솔라시도 』로는 2작품 연속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세가 높아지는 듯한 그녀들의 기세가 놀랍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