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17일, 베스타 가와고에에서 AKB48 단독 전국 투어 "AKB48 전국 투어 2019, 즐겁게만 AKB!~"사이타마 공연이 개최되었다. 

7월 7일 NHK 오사카 홀을 시작으로 개시한 약 4년 만의 AKB48 단독 전국 투어 "AKB48 전국 투어 2019, 즐겁게만 AKB!~"는 센다이 공연, 히로시마 공연을 마치고 8월 17일 베스타 가와고에에서 사이타마 공연을 개최했다 .낮 공연에는 팀 A, 저녁 공연에는 팀 K가 출연해 세트 리스트, 연출 등 각 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오카베의 팀 A로서는 처음인 전국 투어였으며 팀 A의 사이타마현 출신 멤버 시노자키 아야나는 감상을 묻자 "현지 사이타마를 팀으로서 투어를 도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실현되어 기쁩니다. 부모님도 반겨주셨고 오늘 공연장에도 와주셔서 효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팀 K가 출연한 밤공연은 캡틴 코미야마 하루카가 무대 위에 등장해하여 즐거움이 가득해 보였다. "AKB! 팀K 간다-!"라는 구호와 함께, 멤버들이 스테이지와 객석에 등장하고 "에리어 K"를 열창.

그후, 팀K의 대명사인 압도적인 댄스에 섹시함도 더한 퍼포먼스를 연달아 7곡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했다. 

다음주 8월 20일(화)에는 칼쯔츠 가와사키에서 팀 B (낮 공연)와 팀 4(밤 공연)가 출연하는 카나가와 공연이 개최된다.

Ⓒ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