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스 라스트 아이돌이 첫 신궁 무대에서 그룹 사상 최고 난도의 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은 멤버 44명이 출연하여 최신곡 "청춘 트레인"(9월 11일 발매)을 최초로 선보였다.

오사카, 토미가오카 고등학교의 "버블리댄스"로 친숙한 akane씨가 안무를 담당. "트레인 댄스"로 불리며 치열하게 위치가 차례차례로 바뀌는 멤버끼리의 싱크로율이 요구되는 춤을 약 3개월 훈련해 왔다고 한다.

라스트 아이돌이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를 펼치자 객석에서도 함성이 터져 나왔으며, 이곡에서 "댄스 리더"를 맡은 이케마츠 아이리(22)는 첫선을 마치고 "akane씨로부터 리더를 부여박고 부담도 있었습니다만 팬들도 흔들주시고 기뻣어요. 첫 피로 후에는 akane 씨한테서 "매우 좋았다!"라고 칭찬도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오늘은 통과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