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모모이로 클로버 Z가 4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 MomocloMania2019-ROAD TO 2020-사상 최대의 프레 개회식 』의 2일차 공연을 개최하면서 2일 동안 6만 6130명의 팬을 열광시켰다. 

여름의 대형 라이브 『 MomocloMania"는 2020년의 스포츠 축제를 위한 "아이돌과 스포츠의 융합"을 컨셉으로 다양한 경기와의 연계된 퍼포먼스를 도입한 라이브 이벤트.

올해는 "사상 최대의 프레 개회식"이라는 제목으로 217명의 리딩과 38명 편성의 마칭 밴드, 47명으로 구성된 일본 무용 그룹을 맞아 매우 화려한 응원쇼를 펼쳤다. 

리더 모모타 카나코 (百田夏菜子)의 "너희들 더 여름을 느끼라!"라는 구호로 시작된 "여기 ☆ 나츠"에서는 워터 캐논이나 멤버의 워터 암 등으로 여름 다움을 연출.

또 연례 『 여름 바보 하프 마라톤 2019 남자부 』는 초청 선수를 포함 총 42명의 주자가 참가

멤버들도 라이브에서는 일본 최초 피로된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 2019년 등장곡인 "백넘버"등으로 주자들을 전력으로 응원했다. 

중반부터 후반에는 일본 무용 그룹의 노 퍼포먼스나, 서프라이즈 게스트 프로레슬러, 그레이트 무타의 "독무"를 계기로 홍백막이나 종이 눈보라가 흩날리는 "화"의 연출로 탈바꿈.

"일본은 웃는 얼굴 백경", "모모코의 레이와 닛폰 만세!"등으로 회장을 열광시키면서, 도중부터 모토타카 가극단도 화려하게 등장하여 스테이지에 꽃을 더했다. 

모모타는 "제가 어릴 적 꿈이 스포츠 선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운동선수가 될 수 없었지만, 아이돌로서 무대에 서서 라이브를 하고, 멋대로지만 여러분과 함께 스포츠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면서 즐거운 모습.

서프라이즈 게스트로서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각 경기의 선수 7명(첫날은 6명)이 무대에 몰렸으며, 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고백하는 라스트 넘버 "짖는"을 회장이 하나가 되어 부르며 대미를 맞았다. 

[Photo(C)King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