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20일 아오모리 현 아오모리항 새 중앙 부두 특설 회장에서 a-nation 2019가 개막했다.

이 날은 아오모리 현지 출신의 후루사카 대마왕이 프로듀스 하는 피코 타로가 오프닝을 맡은 가운데 w-inds, HAN-KUN, 니시카와 타카노리, DA PUMP 등의 다채로운 멤버가 각각의 스테이지를 북돋우며 본격 시작된 여름을 함께 즐겼다.

이날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코다 쿠미는 얼마전 7월 17일 배포를 막 시작한 신곡 『 DO ME』로 무대를 시작!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자!"라며 이어서 "가을에는 새 앨범이 릴리스가 됩니다!"라는 기쁜 보고를 했다.

앨범의 제목은 『 re(CORD)』이며 9월부터 시작되는 투어 타이틀 "re(LIVE)"에 링크할 예정.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회장에 울려 퍼지자, 익숙한 멜로디에 회장이 술렁거렸다! 1999년에 대히트한 라틴 앤섬, 리키 마틴의 『 Livin'La Vida Loca』.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처음 선보인 "Livin" La Vida Loca"에 공연장은 히트 업! 여름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코다 쿠미다운 선곡이 한층 더 회장을 뜨겁게하며 아오모리에 본격적인 여름을 데리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