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부동의 인기 멤버, 카시와기 유키가 도쿄와 상하이에서 솔로 공연 개최를 결정하였다.

도쿄와 상하이에서 전 3공연. 2019년 10월 31일(목) 11월 1일(금)에 도쿄 나카노  플라자에서 갖고 상하이 공연에 대해서는 후일 발표한다.

도쿄 나카노 썬플라자는 자신에게 의미있는 첫 솔로 콘서트 "1st 솔로 라이브, 자나깨나 유키링 월드"를 개최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 추억의 땅에서 그동안 일본에서의 라이브 투어도 성공시키고 지난해 2018년에는 해외로 뻗어 나가 아시아 투어 "YUKIRIN WORLD LIVE IN ASIA 2018, 자나깨나 유키링 월드 아시아 종단 셋, 그럴듯 반하게 만들겠어!♡"를 실시하여 성공을 거둔 바가 있다. 특히 아시아 공연에서는 "유린" 콜을 팬으로부터 받고, 대성황에 응답하여 앙코르 공연을 실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번 도쿄와 자신 3번째 상하이 콘서트를 개최. 그동안에도 "아이돌을 뚫고 나갑니다!"라고 높이 선언하고 있는 아이돌 유키링이 말 그대로, 솔로 악곡은 물론 AKB48곡을 선보일 예정. AKB48의 창세기부터 활약하는 카시와기 유키 만의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7월 15일 28세의 생일을 맞이한 카시와기는 "오늘로 28살이 되었는데 아직 아이돌 열심히 하려구요!(웃음)"라면서 대망의 솔로 공연 결정에 대하여 코멘트. 상하이 라이브는 "많이 상하이의 팬 여러분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싶습니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티켓 접수는 7월 15일부터 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