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BNK48 이즈타 리나, 2기생 Aom(옴)의 2명이 올해 태국 치앙 마이에서 새로 탄생하는 CGM48 멤버로 이적하며 이즈타 리나는 CGM48 극장 지배인을 겸임, 그리고 Aom은 CGM48 캡틴으로 부임한다고 발표됐다.

AOM

<이즈타 리나 코멘트>

이즈타 리나

CGM48 극장 지배인에 취임하게된 이즈타 리나입니다. 지금은 무사히 발표가 끝나서 안심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두근두근과 불안감도 있지만 새로운 그룹 CGM48 극장 지배인으로 관여할 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극장 지배인 겸 멤버라는 큰 역할을 잘해낼 지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해외 그룹 안에서 처음 나온 자매 그룹이라 지금 세력 있는 BNK48와 함께 CGM48을 태국 치앙 마이를 거점으로 태국의 아이돌계를 띄우고 싶습니다! CGM48의 팀 컬러인 상쾌한 그린과 같이 저의 치앙 마이에 대한 이미지도 시원하고 자연이 많이 있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CGM48은 퍼포먼스를 강화한 품질이 높은 팀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상쾌하고 신선한 이미지도 잊지 않고, 우선은 치앙마이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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