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bemaTV에서 4월 28일(일)~6월 16일(일)의 기간에 방송된 "AbemaTV" 3주년 오리지널 연속 드라마 "온조시 보이즈"가 2019년 7월 5일(금) 밤 1시 35분부터 TOKYO MX에서 지상파 첫 방송되는 것이 발표됐다.

드라마 "온조시 보이스"는 이 세상의 모든 여성의 동경 "온조시의 신부"의 자리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서바이벌 코미디 드라마". 이소무라 유우토, 이지마 히로키, 이나바 도모, 야마모토 료스케 등 인기 배우진이 연기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초하이스펙 "온조시 보이즈"가 결혼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프린스 매리지"를 개최. 70만명의 프로그램 지원자 중에서 뽑힌 타이라 유우나가 연기하는 주인공 보통 여고생, 타케다 레나와 오카모토 나츠미가 맡은 라이벌 여고생들이 인생 한방 뒤집기를 노린다는 줄거리.

드라마의 시청자 수는 방송 시작 이후 수를 거듭하다 시청자 수가 상승하고 마지막 회 시청자 수는 첫회 방송보다 360% 증가하는 등 "AbemaTV"에서 지금까지 방송된 오리지날 드라마 사상 첫 쾌거.

또 마지막 방송 당일은 "온조시 보이즈"가 Twitter 일본의 트렌드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SNS상에서도 큰 열기를 보였다.

(C) AbemaTV

■"온조시 보이즈 (御曹司ボーイズ)"
TOKYO MX 지상파 9ch
매주 금요일 7월 5일~25:35~26:10 <TOKYO MX1> 전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