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그룹 IZ*ONE의 일본 2nd 싱글 "Buenos Aires(6월 26일 발매)"의 MV 티저 영상 제2탄이 공개되면서 라틴 사운드의 후렴 부분, 멤버 12명이 펼치는 고난도 포메이션 댄스를 살짝 엿보였다. 

그리고 6월 1일 밤 방송된 NHK 종합 『 시부야 노트 (シブヤノオト) 』(0:05~0:35)에서 첫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NHK 종합 "시부야 노트"에는, 미야노 마모리, Little Glee Monster와 출연.

특히 아이즈원의 조유리와 최예나는 Little Glee Monster의 광팬이자 천사의 소리라고 고백하고는 리토그리의 "♪ 세계는 당신을 보고 웃고 있다"의 붉은 페라를 선보이면서 환호했다.

야부키 나코는 "예나가 니혼 TV 복도에서 우연히 마쓰모토를 스쳐 지나갔을 때, "수고하셨습니다"를 잘못 알아듣고는 "잘먹겠습니다"라고 말해 버린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자로부터 공동 생활에 대해 질문을 받은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음식 배달을 모두 좋아하고 저는 육회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육회부터 육개장까지 모두 좋아합니다."라면서 한국은 일본보다 파생상품이 많다고 했다.

음식에 대해 안유진은 "일본 편의점은 여러 음식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녁에는 잘 가지 않으려고 해요. 라멘부터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요"라고 말했다.

원영이 배운 일본의 한방 개그 '홀려버려'는 NHK '시부야노트' Official Twitter에서 볼 수 있다.
https://twitter.com/nhk_oto/status/113484656246139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