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EVENTEEN이 5월 29일 일본 1st 싱글 발매를 기념하여 시부야 지역의 옥외 광고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개시했다.

아울러 특정 광고 등의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투고하면 고급 선물이 추첨으로 주어지는 캠페인도 5월 24일부터 스타트.

SEVENTEEN의 홍보 사진들은 "시부야 거리의 상징"인 SHIBUYA109 건물 외벽을 필두로 "SEVENTEEN×SHIBUYA 109 EARLY SUMMER CAMPAIGN" 관련 게시물을 비롯한 시부야 거리의 수십곳에서 게시 및 전개된다.

또, 시부야, 아바노, 텐진에서는 POP UP STORE가, 시부야, 오모테산도, 신사이바시, 아바노, 나고야, 삿포로에서는 콜라보 카페가, 시부야, 나고야, 신사이바시, 센다이, 하카타에서는 박물관이 각각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는 비주얼을 촬영하여 투고하면 캠페인의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쿄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팬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획이기도 하다.

캠페인의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오피셜 사이트 내 특설 페이지에서 공개중이며, 응모 기간은 6월 23일 23:59:59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