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4일(화) 일본 최대급의 동영상 서비스 "niconico"의 니코 니코 채널에서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질주 중인 "YOSHIKI CHANNEL"이 "해외 이동중의 YOSHIKI에게 돌격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근황 보고 & 당신의 질문에 답합니다 SP"를 방송하였다.

신원호 "레이와"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방송된 본방송에서는 세계를 누비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YOSHIKI가 과밀 스케줄 속에서도 전세계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프로그램 모두에서 팬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진척을 질문받자 요시키는 일이 너무 바빠져서 우울 상태가 되었고, 카운터 스톱이 걸려있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마감이 매일같이 다가오고 좀처럼 휴가를 낼 수 없음을 밝혔다.

그리고 올해 1월에 발표된 빈 디젤 주연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 영화 "xXx4"의 음악 감독 취임에 관해서 묻자 요시키는 X JAPAN의 데뷔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얼마나 촉감이 컸는지, 그것을 어떻게 적극적인 바람으로 바꾸어 갔는지를 포함해 미래의 구상을 말했다.

작년, Sptify의 CEO 다니엘 에크와 해외에서 식사했을 때, 할리우드 영화가 세계의 음악 씬에 대해 얼마나 영향력이 대단한가를 재차 들었으며 미국의 에이전트를 통해 X JAPAN으로서 할리우드 영화의 테마곡을 열망하고 있다고 전달했다고 한다.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가 할리우드의 스튜디오에서 몇가지 신작들의 음악감독 역할을 제의했다고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롭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X JAPAN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향해 HIDE, TAIJI의 꿈도 짊어지고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 요시키는 다음 달에는 상하이 런던 뉴욕에 영화 관련 일도 포함하여 방문할 것임을 밝혔다.

많은 팬으로부터의 질문에, 숨김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확실히 "YOSHIKI CHANNEL"에서 밖에 말할 수 없는 귀중한 인터뷰가 진행된 이번 회였으며, 다음은 5월 21일(화) 12:00~"전대 미문 YOSHIKI RECORDING STUDIO 감시 24시!"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레코딩 스튜디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 영상이 리얼타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과연 요시키는 현장에 나타나는 것인지, 또 스튜디오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전례 없는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