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는 의지와 공간에 자연을 접목시킨 참신한 설계로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우뚝 선 안도 타다오의 삶의 궤적을 담은 영화 <안도 타다오>가 개봉 이후 지금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성원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9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안도 타다오>가 여전히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안도 타다오>는 유일무이한 건축 다큐멘터리로 극장가에는 새로운 활력을,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지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작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가지각색의 호평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너무 좋았습니다. 공간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회 되면 안도 타다오 작품을 보러 가고 싶어요.”(포**, CGV), “나이 들어도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영화였어요. 당장 서울에 있는 안도 타다오 작품 찾아서 보러 갑니다.”(sy*******, 메가박스), “건축가가 갖고 있는 열정과 공공의식이 놀라웠다. 그의 작품을 따른 건축기행을 하고싶다.”(윤**, 롯데시네마) 등 안도의 건축물을 직접 찾아가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차갑기만 한 콘크리트가 자연과 이루는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건축을 독학한 안도 타다오의 열정과 천재성에 감동받았고 한번 뿐인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us*******, CGV), “한결같은 건축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의 자세를 볼 때 그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고 채우려는 모습에서 완성을 눈앞에 둔 장인의 미소가 떠오른다.”(hans****, naver) 등 독학으로 건축을 배운 도전정신과 이미 건축계에서 거장이 되었음에도 끊임없이 발전하기위해 노력하는 안도의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은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 및 평단에서도 “어떻게 빛을 비추고, 주변과 연결하며, 상상을 더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좋은 건축의 마력을 엿본 시간.”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안도 타다오를 잘 몰랐던 사람도, 잘 아는 사람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 -씨네21 이주현 기자,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눈앞의 건물이 새롭게 보일지 모른다.” -KBS 박재환 기자, “멋진 삶, 멋진 건축” -오마이뉴스 손화신 기자, “그가 몸소 보여준 도전정신은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알맹이 없는 조언과 다르다. 청년들의 심장을 뜨끔하게, 또 뜨끈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뉴시스 남정현 기자, “그의 삶을 요약하자면 고정관념을 깨부순 '혁신'과 그로 인한 '독창성'” -오마이뉴스 이소연 기자, “안도 타다오는 생각을 짓는 건축가다.” -텐아시아 박미영 기자 등 잇따른 호평이 이어졌다. 

현대 건축의 거장 안도 타다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안도 타다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안도 타다오 (원제: Ando Tadao)

수입: ㈜라라아비스

배급/공동제공: ㈜영화사진진

감독: 미즈노 시게노리

주연: 안도 타다오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73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 2019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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