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그룹 MOMOLAND가 13일, 도쿄에서 3rd 싱글 "I'm So Hot"의 발매 기념 프리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 날의 라이브에서는, 신곡외 "BBoom BBoom", "BAAM"(모두 일본어 Ver.)를 피로하였고 몰려든 팬 2000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제인은 "많은 팬들이 오셔서 놀랐습니다! 여러분, 좋아해요!"라면서 눈을 빛냈다. 

지난 5월 11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그룹 최초의 1위를 차지한 신곡 "I'm So Hot-Japanese ver.-"은 "건강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태하와 데이지를 제외한 7인 체제로 릴리스. 여기에 프리 라이브에는 나윤이 몸살 때문에 결석하면서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이 전력으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I'm So Hot』의 YouTube의 재생 횟수는 현재 약 3,200만번이며, Japanese ver.은 310만번 재생을 넘어서며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기획 코너에서는 "일본어 강좌"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이 "가슴 쿤프레이즈"를 피로. "네-네, 손 잡아도 좋아?" (제인), "계속 내 곁에 있어줘?" (아인), "너의 하트, 쏴버리겠어!"(주이), "아-! 나도 아-응! 응! (낸시), "좋은 아이, 착한 아이 하고 싶은 냥!"(헤빈), 네-네-, 나를 좋아해?" (연우)등으로 각각 붉은 얼굴을 스치고 어리광을 부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