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YOSHIKI가 "SNGS OF TOKYO"에서 선보인 완전판 "Anniversary"와 "ENDLESS RAIN"의 압권 퍼포먼스가, 방송 직후부터 눈물과 감동의 폭풍을 계속 불렀다.

이 방송에 전 세계에서 찬사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Anniversary 너무 대단합니다... 숨 쉬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압권 연주였습니다. 저는 마음의 병으로 두 번 자살 미수를 했습니다. YOSHIKI씨의 말을 듣고 구원을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 저의 존재가치를 찾아나가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YOSHIKI의 음악이나 가사는 무거울지도 모르지만, 듣는 사람에 대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그는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과 직면해 오면서, 자신이 살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들어왔던 저도 많은 격려를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YOSHIKI의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천명에 사는 사람의 훌륭함과 영혼의 연주에 울었습니다. "It's his fate and destiny to make the world wonderful to live. His songs decorate the world and soothe people's heart." His music has such a power that heals my pain and gives me zest for living."

이 프로그램은 160개국에 약 3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NHK 월드 JAPAN 국제 방송에 이어NHK 종합에서 일본 내에서도 방송되었으며 또 NHK 월드 JAPAN 온 디멘드로도 전달되었고,  YouTube에서도 "Anniversary"와 "ENDLESS RAIN"의 연주 씬의 전달이 시작되었다.

방송 직후부터 예상을 웃도는 경이적인 반향이 있자, NHK 종합에서는 재방송을 결정하였다. 또, NHK 월드 JAPAN에서는, 5월 27일(월) 0시 10분, 6시 10분, 12시 30분, 18시 30분 전 4회에 걸쳐 재방송을 결정했으며 스트리밍 시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