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UC>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우주 세기 시리즈 최신작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가 5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캐릭터와 컨셉 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콜로니 낙하를 미리 예지한 리타 덕분에 ‘기적의 아이들’로 불리던 세 아이가 2년 전 폭주 후 자취를 감춘 리타의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찾는 작전, 일명 ‘불사조 사냥’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 SF 애니메이션. 원작인 ‘건담’ 시리즈는 1970년대 일본 나고야 TV에서 TV 시리즈로 첫 방영 되어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이제는 대체 불가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공개된 캐릭터 컨셉 아트에서는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에 등장하는 기적의 아이들요나리타미셸과 행방불명 된 유니콘 건담호기를 쫓는 졸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요나 바슈타는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소위로에 폭주 사고를 일으키고 실종된 유니콘 건담호기 페넥스를 수색하기 위해 보내진 불사조 사냥작전의 내러티브 건담의 파일럿이다대기업 루오 상회의 특별고문 미셸 루오는 역술로 점을 치는 재주가 뛰어나 정·재계에서 절대적 신뢰를 받는 인물로 우주선 다마스쿠스에서 불사조 사냥작전을 지휘한다.

불사조 사냥작전의 불사조인 유니콘 건담호기 페넥스의 파일럿 리타 베르나르는 어린 시절 콜로니 낙하를 예언한 장본인으로 낙하를 예언하여 기적의 아이들로 불렸지만 이 일로 인하여 친구들과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마지막으로 졸탄 앗카넨은 페넥스를 쫓는 지온 공화국군의 대위로 시난주 스타인의 파일럿이다네오 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와 마찬가지로 개발된 강화인간이다

캐릭터 컨셉 아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일 개봉에 앞서 영화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메가박스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오는월일과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의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INFORMATION]

■제목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NT(ナラティブ)

■영제

Mobile Suit Gundam Narrative

■감독

요시자와 토시카즈

■원작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목소리출연

에노키 준야, 무라나카 토모, 마츠우라 아유

■장르

애니메이션, SF

■수입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제공

㈜엔케이컨텐츠

■러닝타임

88분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2019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