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5월 8일, 도쿄 신주쿠의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에서 열린 "Live your life at 26 Place Vendome 〈 부쉐론 〉 나 답게 자유롭게 파리 방돔 광장 26번지" 기자 발표회에 등장했다.

총액 약 3억엔의 부쉐론 브랜드 보석을 몸에 지니고 등장한 요네쿠라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조금 전에 이쪽에 착용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만(웃음)..라고 하면서도 "내츄럴하고 매우 피트감이 좋네요"라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요네쿠라가 착용한 보석은 목걸이가 2억 3천만엔, 기타 반지와 귀걸이가 총액 3억엔 가량이었다.

"역시 자연스럽네요. 파리의 부티크를 방문해서 특별히 생각한 것은, 내츄럴을 소중히 하면서 굉장히 섬세하고 멋지다는 점이었고, 주얼리 하나 하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럭셔리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착용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하게는 임팩트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부쉐론 브랜드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저는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다이아몬드는 어디에서 착용해야 에너지의 원천이 될 것인지를 궁금해 합니다."고 말했다.

요네쿠라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향후의 계획에 대해서 "꼭 저도 부쉐론의 보석을 달고 더 생생하게 정력적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라며 일본인 여배우로는 사상 첫 3번째 브로드웨이 주연 무대인 『 시카고 』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착착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월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고 그 다음에 일본에 돌아와서 8월 1일부터 오사카와 도쿄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꼭들 와주세요"라고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