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의 청춘 배우들이 완성한 반전 로맨스!

인기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탄생한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의 두 주인공이 화려한 이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인 ‘후루야 토와’가 강철 철벽 시크녀 ‘미와 미소노’의 관심을 얻기 위해 무한 고백을 하며 다가가는 하이틴 로맨스.

극 중 꽃미남 ‘후루야 토와’의 강력한 고백에도 강철 철벽을 세우는 칼바람 철벽녀 ‘미와 미소노’역을 맡은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아사코>에서 똑같은 외모를 가진 남자를 사랑하는 아사코역을 맡아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분 초청,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2015년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웹 드라마 [사실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청순함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해 대중에게 선풍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 곡 ‘Divine’과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LG 핸드폰 V30의 CF ‘보랏빛 하늘’ 편에 출연해 산뜻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내 배우 활동 외 최근 국내 매니지먼트인 B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VLOG [카라타 에리카 한국에 오면] 영상과 가수 NELL(넬)의 ‘헤어지기로 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일본 외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LG V30 광고 ‘보랏빛 하늘’ 편 [출처 : 구글]

그리고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에서 카라타 에리카의 상대역으로 어릴 때부터 초절정 인기남의 삶을 살았지만 정작 연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후루야 토와’역에는 <4월은 너의 거짓말><오늘의 키라군><리라이프><언덕길의 아폴론><무지개빛 데이즈>까지 다양한 청춘 로맨스 영화에 출연하며 청춘 로맨스 상으로 얼굴을 알린 나카가와 타이시가 출연해 영화의 풋풋함을 한 층 살려 관객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랑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와 나카가와 타이시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상큼 하이틴 로맨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시놉시스]

내가 관상용 남자라니!!!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인생을 살아온 초절정 꽃미남 ‘후루야 토와’는 사실 모태솔로다.

그는 모태솔로 탈출을 위해 여자친구 만들기 작전을 세우고, 강철 철벽의 미소녀 ‘미와 미소노’에게 고백하지만 단번에 차이고 만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후루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미소노의 남자친구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짜내지만, 매번 무시당하기 일쑤다.

과연 그는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본정보]

제       목 :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원       제 : 覚悟はいい かそこの女子

영       제 : Lock-On Love

감       독 : 이구치 노보루

원       작 : 시이바 나나 「각오는 되었나? 거기 여자」

출       연 : 나카가와 타이시, 카라타 에리카, 이토 켄타로

장       르 : 로맨스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 전체관람가

러 닝 타 임 : 96분

개       봉 : 2019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