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사회의 모습을 과장 없이 그대로 담아내며 잔잔한 반향을 예고하고 있는 <당신이어서 고마워요>가 5월 8일(수) 오늘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을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BEST 1. 오렌지로 통하는 50년을 넘어선 눈부신 우정 케미스트리!

ⓒ ㈜게티스버그컴퍼니

<당신이어서 고마워요>는 신입 요양복지사 ‘케이’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케이코 할머니’가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당신이어서 고마워요>의 첫 번째 명장면은 두 손 가득 오렌지를 들고 미소 짓는 ‘케이코 할머니’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신입 요양복지사 ‘케이’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오렌지를 통해 50년 세월을 뛰어넘는 눈부신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

#BEST 2. 여름 축제를 위한 소중한 약속!

ⓒ ㈜게티스버그컴퍼니

두 번째 명장면은 ‘케이’와 ‘케이코 할머니’가 여름 축제를 위한 피아노 연주를 하기로 약속하는 장면이다. 치매에 걸린 ‘케이코 할머니’가 오래도록 연주했던 ‘밤하늘 별을 올려다보렴’이라는 곡을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되새기며 수준급 연주실력을 뽐내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케이코 할머니’가 ‘케이’와 함께 ‘모두 요양원’의 여름 축제를 위한 피아노 연습을 하기로 약속하는 장면은 훈훈함을 선사한다.

#BEST 3. 추억을 되새기는 여름 축제! 

ⓒ ㈜게티스버그컴퍼니

마지막 명장면은 ‘케이코 할머니’가 ‘모두 요양원’의 여름 축제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다. 알록달록한 색종이로 꾸며진 왕관을 쓰고 밝은 표정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케이코 할머니’의 모습은 <당신이어서 고마워요>의 주목할만한 명장면이다.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듯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세대를 뛰어넘은 눈부신 우정과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요양 복지, 치매 가족 현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해답이 아닌 질문을 남기며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당신이어서 고마워요>는 5월 8일(화) 오늘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당신이어서 고마워요

원    제               ケアニン~あなたでよかった~ (Care Nin)

감    독               스즈키 코스케

출    연               토즈카 준키, 쿠미 미즈노 외

더    빙               손숙,. 김환진, 최결 외

장    르               드라마

제    공               그림비즈니스센터

수    입               ㈜게티스버그컴퍼니

배    급               ㈜인포투스

러닝타임              105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    봉               2019년 5월 8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