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성 5인조 보컬 그룹 Little Glee Monster(리토그리)가 25일, 도쿄 마크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에서 거행된 이벤트에 등장했다. 

등장부터 "푸른 바람에 불려" "My Brand New Day"로 아쿠아파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리토그리.

이번 4차 협력에서 MAYU는 "(돌고래) 귀엽네요! 역시 가장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메이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하여 manaka는 "기념할 해이죠. 해외도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5월 29일에 내놓는 신곡 "너에게 끝까지"를 이날 라이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퍼포먼스 중에는 이번에 신설됐다는 분수 연출도 진행됐고 압권의 노랫소리와 화려한 돌고래 퍼포먼스의 앙상블에 공연장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마크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2019년 4월 27일부터 초여름 이벤트 "FLOWER AQUARIUM Directed BY NAKED"를 개최.

리토그리는 돌핀 퍼포먼스의 데이 버전 "Brand New Sea!!!!!"에서 콜라보레이션 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