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JR동일본이 2020년 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개업에 맞추어, 시나가와 개발 프로젝트 용지를 활용하여 행사장을 오픈한다. 기간은 9월 초까지.

회장에서는 미래를 이미지한 역이나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J-WAVE와의 공동 기획에 의한 음식·음악·아트 등을 테마로 한 체험, 일본의 음식·물건·코트를 발신하는 점포의 전개, 스포츠 이벤트의 실시 등을 예정하고 있다.

도쿄도 및 도쿄 올림픽 경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2019년 4월 11일에 공표한 "도쿄 2020 라이브 사이트 등 기본 계획"에서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용지의 일부가 "도쿄 2020 라이브 사이트"의 회장이 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