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22일 "NHK월드 JAPAN"에서 "SONGS OF TOKYO"가 방송되고 첫번째 게스트인 YOSHIKI가 "ENDLESS RAIN"의 연주에 이어 천황 즉위 십년 봉축 곡 "Anniversary"를 TV에서 첫선을 보이며 혼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에서 YOSHIK는, 헤이세이 원년에 "X(후에 X JAPAN으로 개명)"로 메이저 데뷔한지 30년의 파란만장한 반생 사이의 불굴의 "마음"과 세계에 도전하는 이유 등과 더불어 HIDE의 사후, 우울증에 빠져들어 LA의 집에서 틀어박혔던 것도 고백하며 "과거는 미래에 의해서 바뀐다"라는 신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온 것을 뜨겁게 말했다.

방송 직후에는, 전세계 팬들로부터,

"Tears still rolled down my eyes after listening to your beautiful piano."

"Elegant and touching performance! Even it hurts every time seeing you cry but thank you Yoshiki I love you so much!"

「アメリカでリアルタイムに観ました。映像とともに聴いたアニバーサリー、とても感動しました。未来をどう生きるかで過去を変えられる。心に響きました。これからの活躍ずっと応援しています。」

"미국에서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영상과 함께 들었던 애니버서리 너무 감동했어요.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과거로 바꿀 수 있다.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제부터의 활약 쭉 응원하고 있습니다."

「HIDEやTAIJIの映像も出てきて 目頭が熱くなりました。平成最後に、そしてこの記念すべき30周年の日にAnniversaryが聴けてとても幸せです。」

"HIDE나 TAIJI 영상이 나오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헤이세이 마지막으로, 그리고 이 기념해야 할 30주년에 Anniversary를 들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등의 감동 코멘트가 SNS에 쇄도했다.

또 이 방송은 데뷔 30주년 기념일과 겹치면서 팬들로부터 환희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YOSHKI는 "연주하다 감동으로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라고 자신의 SNS에 투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