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개그 콤비 다운타운이 MC인 후지 테레비계 음악 프로그램 『 HEY!HEY!NEO』(4월 1일 오후 11:00~0:00)에 AKB48, 김재중, 준레츠 (純烈) 등이 출연하여 퍼포먼스 및 다운타운과 폭소 토크를 펼친다. 

특히 AKB48은 4월 28일에 졸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사시하라 리노(HKT48)에 대한 귀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사스 하라는 AKB48에서 마지막 싱글 "지와루 DAYS"를 노래하는데 있어서 다운타운에게 춤추는 모습을 제대로 살펴 달라며 눈앞에 특등석을 준비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울러 지난해 8년 만에 일본 활동을 본격 재개한 재중은 완력에 자신이 있다고 호언하며 완전히 마초가 된 마쓰모토와 함께 힘겨루기를 한다. 

지난해 『 NHK 홍백가합전 』에 처음 출전하고 "슈퍼 목욕탕의 아이돌"로 돌풍을 일으켰던 남성 그룹 준레츠는 4명의 새 체제로 출발. 내막에서 하마다의 폭소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다운타운에게 상담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칸사이 쟈니즈 Jr.내의 유닛인 '나니와단시 (なにわ男子)', 록 밴드 '참수옥문동문회 (打首獄門同好会)'가 출연한다.

[Photo(C)Fuji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