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지의 그녀>가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의 달콤한 연인 케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양지의 그녀>는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중학생 때 첫사랑 ‘마오(우에노 주리)’와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고스케(마츠모토 준)’의 이야기를 그린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두 배우의 ‘영상 화보 필모그래피’로 언급되며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할 만큼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마츠모토 준과 <양지의 그녀>는 10년 만에 재회한 연인들의 설렘과 애틋한 마음을 풍부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특히, 도쿄와 에노시마를 배경으로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공개된 예고편에도 삽입되어 “스크린에서 보면 설렐 것 같아 진짜ㅠㅠ”(트위터, GGun****), “예고편 보고 눈물 맺힘”(트위터, akk_****) 등 영화 팬들의 기대평이 줄을 이었다. 스크린 너머까지 전해질 두 사람의 연인 연기는 ‘빛의 마술사’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되었다.

<플립> <청설>에 이어 ‘관객이 소환한 레전드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양지의 그녀>는 누계 발행 부수 100만을 돌파한 동명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또한,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 외에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키타무라 타쿠미, 드라마 [와로텐가] [블랙 페앙]의 아오이 와카나,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스다 마사키가 출연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의 눈부신 연인 케미가 빛나는 영화 <양지의 그녀>는 3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영화 정보

제목             양지의 그녀

원제             陽だまりの彼女 (영제 : Girl In The Sunny Place)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장르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수입             ㈜제이브로

배급             ㈜영화사 오원

개봉             2019년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