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힐링 드라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돋보이는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을 포기한 ‘아키라’와 소설가를 꿈꿨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콘도’가 만나 서로의 꿈을 되찾아 가는 힐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아키라’가 패밀리 레스토랑 ‘가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육상을 포기한 ‘아키라’”라는 카피와 함께 육상부 에이스였으나 부상으로 꿈을 포기하게 된 ‘아키라’가 창밖을 보며 울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냄새가 난다는 직원에 말에 자신의 옷 냄새를 맡아보는 소심한 점장 ‘콘도’의 등장은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소설가를 꿈꿨던 '콘도'"라는 카피와 함께 아키라를 통해 잊고 있었던 꿈에 대해 떠올리는 '콘도'와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아키라'의 모습이 연이어 등장하고, 여기에 "꿈을 잃고, 잊은 이들에게 찾아온 어느 맑은 날"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갈증>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일본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마츠 나나와 <아이 엠 어 히어로>에서 강렬한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오오이즈미 요가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고마츠 나나가 혼란스러운 청춘의 감성을 깊은 감정 연기로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감행해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한편,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을 먼저 접한 언론과 관객은 “비가 갠 뒤의 삶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문화뉴스 김지혜 기자), “고난과 역경 뒤의 성장을 조명하다”(오마이뉴스 김준모 기자), “상쾌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서게 되는 힐링 영화”(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장마가 그친 뒤 드러나는 티 없는 하늘처럼 쾌활한 분위기를 잃지 않은 영화”(씨네21 김소미 기자), “반짝반짝 빛나는 성장담”(매일경제 양유창 기자), “청량하고 따뜻한 영화”(익스트림무비_놀**), “배우의 매력이 폭발한 영화”(익스트림무비_sir***), “청춘의 감성을 잘 그려낸 영화”(익스트림무비_빅**), “꿈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이 보면 용기를 얻을 것 같다”(인스타그램_god***) 등 섬세한 감정과 공감되는 스토리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꿈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힐링 무비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마츠 나나 X 오오이즈미 요의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캐릭터 영상 url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0874&mid=4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