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 12월 26일(수)에 메이저 데뷔를한 요시모토자카 46이, 2019년 2월 2일(토)에 "데뷔 싱글 "울게해줘 (泣かせてくれよ)"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첫 악수회를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했다.

데뷔 싱글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3위를 획득. 또 USEN J-POP 리퀘스트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하는 등 당당하게 아이돌로서의 첫 걸음을 화려하게 내디딘 그들로서 아이돌의 정석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악수회"는 첫 경험. 얼마만큼의 팬들이 와줄지 불안해하는 멤버도 많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특유의 웃는 얼굴로 한정된 시간 안에 팬들을 즐겁게 했다.

CD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 날의 이벤트에서는, 악수회외에 미니 라이브도 실시 "RED" "POP MONSTER" "비터 & 스위트" 그리고 선발 멤버의 4개의 유닛이 각각의 곡을 피로하여 회장은 열기에 싸였다.

MC에서는, 이 날 발표된 멤버의 개별 쟈켓판인 "통상반"의 매상 중간순위에 관한 이야기도 꺼내면서 1위가 된 "RED" 소사 마리는, "오사카에서 신희극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다른 형태로 여러분의 앞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라고 감격스러운 모습이었다. 매출 최종 순위(3월 31일 마감)가 상위 5위 이내인 멤버에게는 하와이 여행 등 호화상품이 증정되면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지만 1위를 고수하며 안도했다.

미니 라이브의 마지막에는 리더인 카와모토 쥰이치가 "요시모토자카 46은 각 팀 각각의 색이 있습니다. 3월 31일(일)에도 교토에서 악수회가 있으니 그쪽에도 놀러오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이 날의 이벤트의 마지막에는, 멤버 2명이 1조로 되어 악수를 할 수 있는 전체 악수회가 진행되면서 다종 다양한 멤버가 소속된 요시모토자카 46만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넘치는 악수회가 되었다. 평소 함께하는 일이 없는 조합이라 코미디 팬부터 아이돌 팬까지 길게 늘어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