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산리오가 헬로키티 탄생 4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젝트 "HELLO AGAIN"을 실시하고 있다.

"HELLO AGAIN"은, 지금까지 헬로키티와 관련이 있던 분들에게, 합계 10,000구의 "HELLO AGAIN" 한정의 봉제인형을 릴레이 방식으로 증정하는 프로젝트로서, 제1기에 모인 3336명의 응모중에서 당선자들에게 배달을 스타트하는 세레모니가 1월 31일(목)에, SHIBUYA109전 특설 스테이지에서 배우 스기우라 타이요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일본 전국에 키티야 10,000체를 전달하는 사가와 급편주식회사를 대표하여 사가와 남자가 등장했으며 아울러 스테이지 상에서는 "HELLO AGAIN"의 제1기 응모기간에 참가했던, 3336명으로부터의 키티와의 멋진 추억 에피소드가 가득찬 모자이크 아트도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벤트의 시작과 함께 헬로키티가 스테이지에 등단하여, "키티는 금년에 4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벤트가 개시.

"45주년 축하합니다!"라며 웃는 얼굴로 스테이지에 등단한 스기우라 타이요는 "오늘은 의상을 핑크와 빨강으로 키티와 맞춰왔습니다!"라고 오늘의 코디네이터를 소개했다. 처음으로 헬로우키티와의 추억을 묻자 "만남은 아내 때문입니다. 키티를 보면 신혼시절이 생각나요. 사실 집이 키티 일색이었어요! 화장실 인테리어부터 변기 커버까지 키티였습니다!" 라고 신혼 시절을 떠올리며 키티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오늘은 1월 31일, 애처의 날이기 때문에,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찬스이고, 이런 날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어요."라고 아내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그 후, 10,000명분의 생각을 대변하여 전달하는 서포터로서 사가와 남자 3명이 등장하였으며, 배달 출발 세리머니의 시작과 함께, 헬로키티와 스기우라에게 키티의 봉제인형이 건네지자 스기우라는 "만났을 때의 기분을 전달하는 것은 부끄럽지만, 좋은 기회입니다. 굉장히 고가로 보이는 이 봉제 인형이 모두 선물로 보내진대다니 키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날 이벤트의 마지막은 헬로키티로부터의 메시지 "키티는 금년에 4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HELLO AGAIN"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만남과 생각의 릴레이를, 여러분과 함께 이어갑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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