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타임리프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1월 17일(목)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시사로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1월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인만큼 아주 특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바로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시사회 현장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관객들이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도록 영화의 로고가 담긴 예쁜 감성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 후 선물로 증정해 상영 전부터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후,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일본 특유의 자연스러운 필름 카메라 색감과 좋은 밴드 음악의 영화! 여주처럼 고등학생 때부터 용기 있게 다 도전해봤으면 좋았을 텐데…”(인스타그램 pic***),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바꾸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 게다가 마지막 음악이라는 소재까지 합쳐지니 매우 만족스럽다!”(인스타그램 k.m***), “영화 너무 감동적임… 일본 노래가 좋다고 처음 느꼈다!”(인스타그램 juj***), “오랜만에 일본 영화 잼나게 봤다! 노래 너무 좋고 야마다 유키 너무 재밌다ㅋㅋ 이 영화 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만… 폴라로이드 사진 너무 예쁘다♡”(인스타그램 sun***), “눈과 귀가 모두 호강했던 시간! 타임슬립 소재를 활용해 참신하고 재미있게 만든 영화” (인스타그램 kim***) 등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영화 속 싱그러운 밴드 음악, 그리고 매력적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얻어냈다. 또한, 주인공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깊은 감동까지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내내 첫사랑에 빠진 것 같았다! 학창시절의 순수했던 사랑을 너무나도 잘 그려낸 설렘 가득한 일본 로맨스!”(인스타그램 uju***), “서툴러서 더 애틋하고, 더 사랑스러운 로맨스. 보는 내내 미소가 번졌다!” (인스타그램 sa***),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때의 설레는 감정을 이 영화를 통해 느끼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mar***) 등 영화 속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에 대한 호평으로 가득해 2019년 최고의 로맨스 영화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로맨틱한 특별 시사회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오는 1월 2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1월 극장가는 일본 영화의 장르별 기대작으로 가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타임리프 첫사랑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부터 소확행 드라마 <일일시호일>, 감성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까지 특유의 일본 감성으로 극장가를 따뜻하게 만들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다.

먼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 후 시공간을 초월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늑대아이> 등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사랑을 받았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작품관이 확장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어서, <일일시호일>은 꿈도 취향도 없던 스무살 ‘노리코’(쿠로키 하루)가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얼결에 이웃 다케타(키키 키린) 선생에게서 다도를 배우게 되면서 마법 같은 변화를 만나게 되는 소확행 영화다. 일본의 국민 배우 키키 키린의 유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관객들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전하는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결코 전해서는 안 될 단 하나의 고백을 되돌리기 위한 한 소년의 선택과 첫사랑의 서툴고 설레는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낸 타임리프 로맨스. 이 작품은 고백을 되돌리기 위한 타임리프라는 독특한 설정과 서툴렀던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가 만나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작이다.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회 쇼가쿠칸 우수상을 수상한 아카기 히로타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하였으며, <행복한 식탁><터미널> 등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보여줬던 시나리오 작가 하세가와 야스오가 각본을 맡았다. 또한, <파랑새>를 비롯해 <꽃이 진 후>, <사랑의 톱니바퀴>까지 드라마와 로맨스, 서스펜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나카니시 켄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로운 청춘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무라카미 니지로부터 요시다 마도카, 야마다 유키, 카토 레나, 킨조 마나 등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일본 청춘 스타들이 합세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결코 전해서는 안될 마지막 고백을 지우기 위해 지난 여름으로 타임리프를 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오는 1월 23일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원    제 : 二度めの夏、二度と会えない君[Second Summer, Never See You Again]

원    작 : 아카기 히로타카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감    독 : 나카니시 켄지

출    연 :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야마다 유키, 킨조 마나 외

수    입 : ㈜브리즈픽처스

배    급 : ㈜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 ㈜브리즈픽처스

제    공 : ㈜미코

등    급 :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개    봉 : 2019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