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목받는 신성 여배우 야마다 안나가, 18세의 생일에 퍼스트 사진집 "PLANET NINE"(도쿄 뉴스 통신사간)을 발매. 이것을 기념한 이벤트가 1월 14일(월·축)에 후쿠야 서점 신주쿠 사브나드점에서 행해졌다. 

영화 "나한테 XX해" 및 드라마 "행복색 원룸"에서 주연을 맡는 것 외, "롯데 가나 밀크 초콜릿"의 CM 캐릭터로서도 화제인 여배우 야마다 안나는 자신의 18세 생일에 퍼스트 사진집을 발매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야마다는, 완성된 사진집을 손에 들고 기쁨을 표현. "사진의 셀렉트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스탭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며 이어서 "실제로 완성된 책을 보고, 일을 해 온 집대성이라고 할까, 지금까지 쌓아 온 것을 담아낼 수 있는 사진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완성에 자신을 보였다.

촬영은 타이의 방콕, 파타야, 란섬에서 로케를 감행. "태국요리를 정말로 좋아해서, 그것도 태국으로 결정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웃음) 현지에서 먹은 요리가 모두 맛있어서, 하루 세끼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며 여정감 넘치는 로케이션과 현지 요리 등 태국을 만끽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 수영복 촬영에도 처음 도전했지만, "피팅 때 가장 창피했다(웃음)"라고 고백. "태국 바다에서 찍었을 때는, 부끄러움보다 즐거움이 더  우세했습니다. 프라이빗에서는 바다나 풀장에 갈 기회가 없습니다만, 일로서 갈 수 있던 것은 매우 즐거웠습니다"라며 해외의 개방적인 분위기에 릴렉스했다고 한다. 수영복 촬영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세상에 나온다는 건 아직 신기한 느낌이라고.

해변에서 수영복샷은 물론 10대의 참신한 매력, 고등학생의 본모습이 담긴 책으로서 특히 교복 입은 사진에는 남다른 생각이 든다고 한다. "지금, 고교 3학년의 18세입니다만, 고교생 타이밍에 교복을 입은 사진을 찍어 준 것과 빛이 맞아 위를 올려 보고 있는 느낌이, 이 다음에 연결되는, 앞으로의 각오같은 것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마음에 드는 한 컷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사진집에 점수를 매긴다면?"이라는 질문에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이날 가장 웃는 얼굴을 보인 야마다는 "저는 자신을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지만 이 사진집을 보고 지금까지 가장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모습을 꺼내어 자신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으므로, 완성시켜 준 스탭에게의 감사도 포함해 200점입니다"라고, 격려의 말로 주위를 치켜 세웠다.

18살이 되고, 올해 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 향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여배우의 일 하나로 해 나갈 결심을 했습니다"라고 진로를 밝힌 야마다는 "간단한 것은 아니고, 하고 싶은 것 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으므로, 여러 선배님들로부터 일을 배워, 공부하는 자세를 계속 가진 여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강력한 눈으로, 장래의 포부를 말했다.

이 날은 발매를 기념해 처음으로 팬과 만남의 이벤트를 개최. "연극 일이 많아, 팬과 직접 이야기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라고 기뻐했다.

또, 회견 중간에는, 서프라이즈로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이 증정되는 장면도 있어, 모인 보도진으로부터의 축하를 받기도 하였다.

[Photo(C)東京ニュース通信社]

[상품정보]

야마다 안나 퍼스트 사진집 "PLANET NINE"

발매일: 1월 8일(화)

정가: 본체 2,778엔+세금

촬영: 호소이 코지로 (細居幸次郎)

발매원: 도쿄뉴스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