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새로운 성인 멤버들 7명이 1월 11일에 도쿄 노기진자에서 성인식을 실시했다.

금년도의 신성인 멤버는 사이토 아스카, 와다 마아야, 이토 쥰나, 사사키 코토코, 스즈키 아야네, 테라다 란제, 우메자와 미나미, 타무라 마유의 8명. 이 중 공연으로 결석한 와다를 제외한 7명이 성인식에 참가하여 후소데 차림으로 기도를 받았다.

Officia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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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도한 뒤에는 에마에 소원을 빌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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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 후 이뤄진 취재에서 이토는 "이제 한명의 어른이라는 확실한 자각을 가지면서, 연하의 후배들이나 4기생에게 선배답게 여러가지 것들을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스즈키는 "저는 아직 20세가 되지 않았지만, 사회적으로는 어른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점을 가지고 보내고 싶습니다". 테라는 "20세가 되었지만, 아이돌이라는 일을 하고 있는 이상, 귀여운 면이나 재밌는 면을 보여 주고 싶고, 성장한 모습도 보여지는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우메자와는 "저 자신의 힘을 더하여 그룹의 힘이 된다면 좋을 것입니다.…".

사이토는 "20대는 어른이라는 인식이 별로 없어서. 물론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은 자연스럽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에 "금년의 신성인의 멤버를 "00세대"라고 한다면?"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7명은 잠시 술렁이다가 사이토가 "지금 여기에 1기부터 4기까지 있는 것을 깨닫고, "대략 전부 세대"라고 하겠습니다. 마침 이 근처에서 "대략 전부 전시"라고 하는 노기자카 46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획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꼭 그쪽에 들려 주세요!"라며 확실히 PR도 하면서 취재를 끝맺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