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 4DX 개봉으로 또다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이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을 찾는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클래식과 추리를 접목해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은 다름 아닌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9년 2월 새해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이번 작품이 [명탐정 코난]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입: CJ ENM┃개봉: 2019년 2월]

1994년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를 시작으로 총 95권의 단행본,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2억 부를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이 새해 1월 9일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 4DX에 이어 새로운 작품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는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오는 2월 천재 소프라노 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난의 추리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들과 어우러져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코난 열풍’으로 겨울방학 극장가를 강타할 채비를 마친 것.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호화로운 금빛의 공연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노래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가수가 시선을 모은다. 주변으로는 코난과 하이바라 등이 결연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와는 상반되는 즐거운 표정의 신이치와 란이 이들 앞에 전개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을 둘러싼 클래식 미스터리’라는 메인 카피는 클래식 명곡과 추리의 만남이라는 이번 작품만의 뚜렷한 특징을 대변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월 9일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 4DX에 이어 또 한 번 ‘명탐정 코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과 코난의 유일무이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는 2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

원       작 | 아오야마 고쇼

감       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각       본 | 코우치 카즈나리

러 닝 타 임 l 115분

수       입 | CJ ENM

개       봉 | 2019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