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31일 방송되는 제69회 NHK 홍백가합전 리허설이 29일부터 NHK홀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다양한 기획에 도전하는 AKB48이 올해는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외 자매 그룹 중 하나인 BNK48과의 협연으로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사랑하는 포춘 쿠키'를 부른다.

2주 전 졸업을 발표한 사시하라 리노는 아직 실감이 없고 설레는 기분이라며 과거 홍백의 추억을 이야기하였고, 현재 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서 "생소한 언어라 리허설에서 목소리가 확실히 뒤집혔어요. 긴장됩니다"라며 솔로 파트에 긴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실전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