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후지 TV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 "AKB48 그룹 출장 회의!"를 CS 방송 후지 TV NEXT 라이브 프리미엄으로 2019년 1월 30일 21:00부터 방송 개시할 것을 결정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채널인 후지 TV NEX Tsmart에서도 동시 전송된다.

2018년 6월 제10차 세계선발총선 이틀뒤 생중계돼 큰 호응을 얻은 "AKB48 긴급회의!"의 흐름으로 AKB48 그룹 멤버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 프로그램의 레귤러화가 결정됐다.

새로운 프로가 되는 "AKB48 그룹 출장 회의!"에서는 AKB48의 장래를 담당하는 신진 멤버 "절대적 10명" 가운데 매회 3명을 선출해 각 그룹의 거점을 방문. 최대의 미션은 그룹의 울타리를 넘어 멤버끼리 본심을 서로 부딪치는 진지한 토론을 실시하는 것. 사전에 실시하는 멤버 앙케이트로 의제를 모집하여 랜덤으로 선택해 논의를 전개해 간다.

익명으로 대답하는 의식 조사에서는 예를 들면 "AKB48보다 SKE48이 카와이?" 등의 아슬아슬한 질문 등, 통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아이돌"의 본심을 끌어낸다.

또, 각 거점이 있는 지역의 그룹에 있어서 성지라고 불리는 장소나, 멤버 추천 스폿을 방문하는 로케도 감행 예정. 진지한 표정이나 릴렉스한 모습 등, 그녀들의 다양하고 리얼한 표정을 전달한다.

2019년 1월 30일에 방송되는 제1회에서는 절대적 10명중에서 스즈키 호루미, 마에다 아야카, 오카다 리나 등 3명이 나고야에 SKE48의 멤버를 방문한다.

2월 이후도 "절대적 10명"중 3명이 타그룹 거점을 방문해, 각각의 그룹의 과제 만이 가능한 좋은점이나 개선점등에 대해서 토론해 나간다.

-요코야마 유이(AKB48 그룹 총감독) 코멘트-

"앞으로의 AKB48를 이끌어 갈 신진 멤버들의 속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 자신도 방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추천하고 찾아주세요!!"

絶対的10人(鈴木くるみ、田口愛佳、千葉恵里、西川怜、前田彩佳、矢作萌夏、久保怜音、山内瑞葵、佐藤美波、岡田梨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