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WICE가 TV 아사히 계열 "MUSIC STATION 슈퍼 라이브 2018"에 출연한다.

21일(금) 열리는 MUSIC STATION 슈퍼라이브 2018에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가 발표된 가운데 아라시, AKB48, 케야키자카 46, EXILE, 아이미안 등 45팀이 넘는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TWICE가 출연한다.

"MUSIC STATION 슈퍼 라이브 2018"은 21일(금) 밤 7시부터 11시 20분까지 TV 아사히에 방송되며 당일은 치바 마쿠하리 멧세로부터의 생방송으로, 곡이나 연출 등은 후일 발표된다. TWICE는 지금까지 "뮤직 스테이션"에 6회의 출연 경험이 있어, 이번 출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TWICE는 12일에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로, 금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올해 제일 잘한 일"로 TWICE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R&B곡이다.